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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구

 
친구가 휴학을했다.
다음학기에 다닐수도있고 아닐수도있단다

듣고나서 아무렇지도않았는데
갑자기 다른 우울한 일이 생겼을때 그 일을 생각하니
어쩐지 같이 우울해 졌다.

그러고 보니까 학교와서 가장 맘 맞고
쌍방소통이 가능한 유일한 친구가 아니었나
이런생각이 들었다.

뭐-
괜찮겠지

ps. 그 친구는 자기가 학교에 적응을 못하겠다고 하는데
     내가보기엔 아주 잘 적응한것처럼 보인다.
     그리고 난 내가 학교에 적응하고 있지는 않은거같은데
     (난 학교가 아니라 내 생활에 적응하고 있을 뿐이다)
     그 친구가 보기엔 잘 적응하니까 괜찮을 거란다.
     결국-
     그게 세상인가?

by 향기 | 2006/06/14 23:57 | 향기마음 | 트랙백 | 덧글(2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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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Heeyachan at 2006/06/15 00:55
글쎄...학교 생활이야 서로 보기 나름이지 뭐.


그리고 그건 남의 떡이 커보인다는거랑 일맥상통으로 보인다 야(...)
Commented by 향기 at 2006/06/15 02:09
그렇겠지 누구나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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